MY FIRST
나의 첫 영화 연출기
[여성감독 작업노트] 할머니와 카메라와 나
결과물에서 내가 상상하는 어떤 느낌적인 느낌. 그걸 구체적으로 말은 못 하더라도 자기만의 정답을 갖고 있는 게 좋다.
[여성감독 작업노트] 시스템 안에서 나를 지키는 영화 만들기
시스템을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리스크를 줄여놓으면 또 다른 리스크에 맞설 힘을 비축할 수 있다.
[여성감독 작업노트] 쓰고 만들며
<비밀의 언덕>은 시나리오가 가장 중요했고, 그다음 배우의 연기가 중요했다. 그래서 이것을 중심으로 가져가자는 결심을 했다.
- 2022-09-27
- #‘우리’들의 이야기
촬영을 하지 않는 영화 만들기
깜깜하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동굴 속을 걸어가다가 어느 순간 나만의 출구를 발견하는 그런 과정들. 항상 그래오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특히 내가 그 길을 혼자의 힘으로 걸어오지 않음을 느꼈다.
- 2021-07-29
- #다큰아씨들프로젝트 시즌1
영원히 행복할 수 있는 영화
영화를 찍고 싶으신 분들은 일단 현장으로 가서 찍으시길 바란다. 그러나 이것 또한 명심하자. 영화를 보면서 그 날의 현장을 떠올리며 고통받는 사람이 없도록 감독은 반드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이상적인 말일 수 있겠지만, 영원할 우리들의 영화를 보며 영원히 행복한 우리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감독이 되고자 한다.
- 2020-07-30
- #현장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