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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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의 연인도 아니었던,

<만인의 연인> 한인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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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계속 걸어 나가야 하는 것이잖아요. 그들 나름대로 후회하지 않을 만한 최선의 방법을 씩씩하게 선택해나가면 좋겠어요.

[덕질클럽] ➀이경미가 그리는 단편의 세계

<잘돼가? 무엇이든> <페르소나: 러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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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마음을 나누기 위해 탄생한 [덕질클럽]은 퍼플레이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느슨하면서도 끈끈한 영화모임입니다. 그 첫 번째 ‘덕질’의 대상은 바로 이경미 감독이에요! 편안한 공간에서 안전한 사람들과 나누는 영화, 감독, 배우 이야기를 이곳에 남겨둘게요.

우리의 잘못이 아니야… 삶을 위로하는 ‘춘희’의 찬가

<태어나길 잘했어> 최진영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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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희는 삶이 아닌 땀에 ‘쩔어’ 있다. 다한증 때문에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한 채 살아가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는다. 영험한 기운을 가진 벼락이었을까. 그날 이후 춘희의 눈에는 10대 춘희가 보인다. 시도 때도 없이 불쑥 나타나는 어린 시절의 ‘나’는 과연 고난일까 구원일까.

투쟁 그리고 꾸준히 살아가는 것

<재춘언니> 이수정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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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함께한 노동운동이었기에 어쩌면 그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지 않았을까. 그 시간 속에는 이수정 감독도 함께 있었다. 그는 2012년부터 노동자들의 삶과 현장을 기록함으로써 연대했고, 투쟁 승리 후 일상으로 돌아간 재춘 씨 역시 담아냈다.

‘지루한 이야기’에서 뛰쳐나와 죽음에 승리하다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김동령, 박경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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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객체로 살아올 수밖에 없었던 한 여자가 직접 ‘지루한 이야기’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화자가 되어 말하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김동령, 박경태 감독을 온라인상에서 만나 뒷이야기를 들어봤다.

[씨네펨X퍼플레이] 퍼플프레임 기획전 ➁여성의 몸 탐구하기

<머리카락> <겨털소녀 김붕어>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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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영화 시네마테크 ‘씨네펨’과 퍼플레이가 만났습니다! 여성의 시각으로 영화를 조목조목 들여다보고 이야기 나누는 [퍼플프레임] 기획전을 9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저녁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진행합니다.

‘주변’을 기록하는 강유가람 감독의 시선 - 영화 <모래> 리뷰

미디액트 ‘여성영화 비평쓰기’ 수료작|<모래>

이재아

카메라 뒤편에 서 있는 그녀는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카메라를 겨누지 않는다. 그저 카메라를 매개로 아버지, 어머니의 삶을 톺아보며, 그들의 사실에 귀 기울인다.

[함께프로젝트] ➀까만점, 이야기의 시작

<까만점> 감독&배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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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친구들이 이미 너무 많이 겪고 있는 일이었어요. 정도만 다를 뿐 비슷한 맥락의 경험을 갖고 있었죠. 어떤 식으로든 대상화된 시선으로 타인에게 비춰지는 경험을 한 번은 하게 되잖아요. 그게 ‘시작’이었어요.

[함께프로젝트] ➁점을 넘어 면으로

<까만점> 감독&배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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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내용 자체는 절망적일지라도 남은 사람들은 절망에 잠식되지 않고 살아간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갈 것이다’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에 힘이 나는 엔딩, 강력한 엔딩이 필요했죠.

10년의 성장담, 세상을 바꾸는 움직임

<퀴어 053> 박문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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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변화가 더뎌 보일 때도 있지만 퀴어문화축제와 같은 움직임들이 조금씩 세상을 바꾸고 있다는 점을 함께 확인하고 싶었어요. 이런 이야기들이 더 많이 전해지면 성소수자뿐 아니라 다른 여러 사회적 소수자들에게도 자그마한 용기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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