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영화를 읽다
- 2023-09-06
- #좋아하는 마음
- 2023-06-01
- #기회와 착취
- 2023-06-01
- #노래하는 종달새
<보말, 노루, 비자나무, 사람>과 <비건 식탁>
‘어디서 왔는지, 누가 키웠는지, 누가 만들었는지 모두 알고 있는 식탁’이 되어 느슨한 연대를 기반으로 하는 비건 커뮤니티가 건강한 삶(들)을 잇게 하는 가능성을 품고 있음을 증명한다.
- 2023-06-01
- #건강한 삶을 잇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수다, 아옹다옹
“따뜻한 시골집 마당에서 뒹굴거리는 고양이들과 할머니”처럼 평온하고 사랑스러운 공동체를 이루며 삶의 마지막 페이지를 써 내려가는 것만큼 행복한 결말이 있을까.
- 2022-06-03
- #평온하고 무해한 동거기
꿈을 향해 보내는 여성 감독의 러브레터
60년이라는 세월의 거리를 두고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만나게 되는 두 여성 감독 사이에서 느껴지는 어떤 연결감은 ‘여성 예술인’ 그리고 ‘일하는 여성’이라는 공통점에 기인한 듯싶다. 그때든 지금이든 여성에게 가혹한 영화판을 버텨내고 자신의 이름을 건 영화를 만들어낸 이들이 자아내는 희미하면서도 끈끈한 연결은 굳이 연대감이라 말하지 않아도 자연히 실감하게 된다.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그딴 짝퉁”이라고 해서 그들이 살아온 삶이 모두 가짜인 것은 아닐 테다. 서로를 제대로 마주한 순이와 하다가 해묵은 갈등에서 이제는 벗어나 모녀 관계의 제2막을 열어나가길.
- 2022-04-21
- #엄마와 딸 #우당탕탕 로드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