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나의 첫 영화 연출기

영화를 만든다는 것: 나만의 속도

<그녀의 속도> 제작기

한여울|영화감독

영화를 만드는 일은 수많은 산을 넘어야만 하는 것이다. 한고비를 넘겨도 다른 부분에서 고난과 위기를 겪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창작을 하는 이유는, 영화가 완성됐을 때 내 존재가 살아있음을 실감하게 되기 때문이다. 내 영화가 타인의 삶에 작은 영향을 미치길, 내 영화를 본 그날의 하루가 행복하기를 바랄 뿐이다.

영화는 자신의 길을 가는 것

<밤의 문이 열린다> 제작기

유은정|영화감독

작업을 계획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길 바란다. 또 이야기를 쓰다가, 영화를 준비하다, 촬영하다 작업을 중단하더라도 자책하지 말기를 바란다. 영화작업 혹은 창작의 장점은 내가 보낸 모든 시간을 헛되지 않은 것으로 만들어주는 데 있다. 어쩌면 모든 일이 그러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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