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만들고 상상하고 빠져들다
- 2022-09-27
- #‘우리’들의 이야기
[덕질클럽] ➃이경미 감독과의 만남
제가 이야기를 쓰거나 인물을 만들 때 그 인물의 아픔이나 결핍을 상상하거든요. 때로는 그것을 저와 링크시키고, 링크가 안 되는 상황이라면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상황까지 다가가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성향이나 성격으로 인해 만들어진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위로나 쾌감이 되기 때문 아닐까 싶어요.
[덕질클럽] ➀이경미가 그리는 단편의 세계
좋아하는 것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마음을 나누기 위해 탄생한 [덕질클럽]은 퍼플레이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느슨하면서도 끈끈한 영화모임입니다. 그 첫 번째 ‘덕질’의 대상은 바로 이경미 감독이에요! 편안한 공간에서 안전한 사람들과 나누는 영화, 감독, 배우 이야기를 이곳에 남겨둘게요.
너다운 너로 지내고 있니―친애하는 Y에게
제2회를 맞이한 벡델데이 2021에서 올해 슬로건인 BE NEXT!를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진행한 에세이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합니다.
엄마는 왕치였대
제2회를 맞이한 벡델데이 2021에서 올해 슬로건인 BE NEXT!를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진행한 에세이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