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만들고 상상하고 빠져들다

영화는 자신의 길을 가는 것

<밤의 문이 열린다> 제작기

유은정|영화감독

작업을 계획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길 바란다. 또 이야기를 쓰다가, 영화를 준비하다, 촬영하다 작업을 중단하더라도 자책하지 말기를 바란다. 영화작업 혹은 창작의 장점은 내가 보낸 모든 시간을 헛되지 않은 것으로 만들어주는 데 있다. 어쩌면 모든 일이 그러할지도 모르겠다.

‘나’로 홀로서기

<핑크페미>, <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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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퍼플데이 상영작은 <핑크페미>와 <통금>이었습니다. 페미니스트 엄마의 딸이라는 시선의 압박으로부터의 독립, 여성에게 가해지는 시공간의 제약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진진했습니다. 이날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우리가 뭘 하든 방해 말고 꺼져!

<방해말고 꺼져!: 게임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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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퍼플데이에서는 <방해말고 꺼져!: 게임과 여성>을 보았습니다. 게임 내 여성혐오를 고발하는 이 작품은 여성을 향한 성희롱이나 성차별 등이 게임업계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만연한 강간문화와 연결돼있는 문제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넘실대는 파도 위 여성들이 우리를 구할 거야

<파도 위의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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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아직도 낳을 권리, 낳지 않을 권리를 여성이 갖지 못하는 건가요! 9월의 퍼플데이에서 <파도 위의 여성들>을 보고 분노와 연대의 목소리를 나눴습니다.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다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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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일궈나가는 현대판 소공녀 미소!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를 보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성평등 감수성 뿜뿜! 유쾌 통쾌 상쾌

<거룩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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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또 우리에게 필요한 감수성이 무엇인지 가슴으로 알려주는 영화 <거룩한 분노>입니다.

여성의 욕망, 자위에 대해 말합니다

<자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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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딸에게 휴지를 선물하는 부모는 없는 걸까?’ 여성의 욕망을 그린 유쾌한 영화 <자밍아웃>을 보고 자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신체단련 상영회

<아이 캔 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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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페미와 함께한 신체단련 상영회! 김꽃비 배우님과 영화 보고 자기방어 훈련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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