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검색 결과

총 84 건 검색

[비혼 여성으로, 함께 살아가다] <나를 깨우는 바람> 출연진 비혼송이 인터뷰

퍼플레이

저만의 언어로 비혼을 정의하자면 ‘용기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주류를 거스르는 것이 쉽지 않은 사회에서 어떠한 이유가 되었든 비혼을 선택했다는 것은 아주 용기 있는 행동이니까요. 그래서 비혼을 추구하는 모든 여성이 존경스럽고 멋지기도 해요.

[비혼 여성으로, 함께 살아가다] <나를 깨우는 바람> 출연진 혜영 인터뷰

퍼플레이

노년에도 할머니 전용 사진관을 하며 사진을 찍고 싶고 이들과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배우기도 하고 여행도 함께 하며 늙고 싶습니다. 그 때까지 ‘잘’ 살아내어서 비혼여성의 다양한 삶을 말할 수 있는 페미 할머니가 되는 게 꿈입니다.

[비혼 여성으로, 함께 살아가다] <나를 깨우는 바람> 출연진 곽민지 인터뷰

퍼플레이

여성의 이야기가 점점 다양해지기를 바랍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판단 없이 일단 들어보는 것보다 단단하고 다정한 연대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 일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퍼플레이와 <나를 깨우는 바람> 팀에 응원과 감사를 보냅니다. 그 노력을 봐주는 관객까지 포함해, 이 일련의 싸이클이 우리를 매일 조금씩 더 자유롭게 해주고 있다고 느껴요. 계속해서 이야기해나가면 좋겠습니다!

[비혼 여성으로, 함께 살아가다] <나를 깨우는 바람> 김민주 감독 인터뷰

퍼플레이

평범하지만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 좋은 친구들, 직장 동료와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요. 지금처럼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게 부담스럽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서로를 챙기는 그런 연대 속에서 살고 싶어요.

때론 느슨하게 때론 강단 있게

<이름 없는 다방에서> <2박 3일> 정수지 감독/배우

퍼플레이

이전에 본 적 없는 인물들을 만나고 싶어요. 사랑스럽고, 나쁜 구석이 없고, 일상에서 만나고 싶은 캐릭터였으면 좋겠어요. 좀 찌질하더라도 옆에 두고 볼 수 있고, 양면성을 가졌지만 매력 있는 인물. 또 제가 만든 영화에서는 인물이 너무 고통받지 않기를 바라요.

‍[정지혜의 영화산책] ‘지금, 이곳’의 가장 구체적인 이름, 클라라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의 <아쿠아리우스>를 경유하며

정지혜|영화평론가

클라라라는 인물은 단순하지도 단조롭지도 않다. 60대 중반을 넘긴 여성 캐릭터라고 하면 많은 경우 누구의 엄마, 아내, 할머니로 불리기 일쑤다. 가족극 안에서의 제한된 역할 놀이로부터 클라라는 멀찍이 떨어져 자유롭다. 클라라는 클라라다. 그녀는 복잡하고 다층적이며 구체적인 욕망을 가진 한 사람이며 그런 의미에서 영화 내내 누구보다 살아 있다. 클라라는 여전히 생의 활기와 성적 욕망과 관능의 에너지로 출렁인다.

나의 괴물 같았던 시간을 고백하다

<까치발> 권우정 감독

퍼플레이

제가 이 영화를 통해 얘기하고 싶은 건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이자 또 누군가의 딸인 저의 성찰’이었어요. 그래서 지후한테도 ‘이건 네가 나오는 영화지만 너의 영화가 아니라 엄마가 너에게 잘못한 걸 솔직히 고백하는 영화야’라고 설명해줬죠.

압도적으로 당당하게 성큼성큼 나아가라!

다큐멘터리 < DRAGX남장신사 > 연출 3인 인터뷰

퍼플레이

1960~80년대 한국사회를 관통해온 퀴어들은 중장년이 된 현재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명동 샤넬 다방에서 모임을 갖던 퀴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이 질문에서 시작해 여성과 퀴어의 역사를 추적하던 김다원, 문상훈, 박예지 감독은 네 명의 여성을 만난다.

슬픔에 자격은 필요 없다

<당신의 사월> 주현숙 감독

퍼플레이

잊지 않고, 답을 구할 수 있을 때까지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 좋겠어요. 서로 응원하면서. ‘내가 자격이 있을까?’ 이런 생각하느라 에너지 쓰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돼요. 리본 하나 쓱 주고. 그러면 좋지 않을까요.

나는 그들을 말없이 응시한 적이 없었다 - 영화 <개의 역사> 리뷰

미디액트 ‘페미니즘 영화비평’ 수료작 |<개의 역사>

진금미

공간 같은 존재들이 있다. 시간은 흐르고 세상은 변하는데도 그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고정된 자리에서 같은 모습만 보이는 존재. 백구가 바로 그랬다. 그런데 그런 백구가 죽자 사람들은 뒤늦게 그 역시 시간에 따라 변화했음을 상기하게 된다. 검은 화면에 ‘백구가 죽었다.’라는 문구만 떠오르는 시작 장면은 도리어 ‘백구도 살아있는 존재였다.’라고 말하는 것 같다.

퍼플레이 서비스 이용약관
read error
개인정보 수집/이용 약관
read error

Hello, Staff.

 Search

 Newsletter

광고 및 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