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영화를 읽다

[WDN 여성감독 작업노트] 할머니와 카메라와 나

<씨앗의 시간> 설경숙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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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에서 내가 상상하는 어떤 느낌적인 느낌. 그걸 구체적으로 말은 못 하더라도 자기만의 정답을 갖고 있는 게 좋다.

[WDN 여성감독 작업노트] 시스템 안에서 나를 지키는 영화 만들기

<교토에서 온 편지> 김민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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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을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리스크를 줄여놓으면 또 다른 리스크에 맞설 힘을 비축할 수 있다.

[WDN 여성감독 작업노트] 쓰고 만들며

<비밀의 언덕> 이지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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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언덕>은 시나리오가 가장 중요했고, 그다음 배우의 연기가 중요했다. 그래서 이것을 중심으로 가져가자는 결심을 했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 한 세계가 만들어졌다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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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던 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냈다. 그것이 내뿜은 빛은 찬란했다.

블랙 맘바스: 기회일까 착취일까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작 <블랙 맘바스>

이소연

밀렵꾼과 투쟁하는 흑인 여성들 혹은 백인들의 궁전을 공고히 하는 단순노동자

<종달새>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작

이아림

종달새는 나는 동안 노래하는, 작은 새이다. 하지만 새는 땅으로 추락한다. 새는 노래하지 못한다.

<보말, 노루, 비자나무, 사람>과 <비건 식탁>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작

이아림

‘어디서 왔는지, 누가 키웠는지, 누가 만들었는지 모두 알고 있는 식탁’이 되어 느슨한 연대를 기반으로 하는 비건 커뮤니티가 건강한 삶(들)을 잇게 하는 가능성을 품고 있음을 증명한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수다, 아옹다옹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작 <아옹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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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골집 마당에서 뒹굴거리는 고양이들과 할머니”처럼 평온하고 사랑스러운 공동체를 이루며 삶의 마지막 페이지를 써 내려가는 것만큼 행복한 결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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