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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클럽] ➁우리의 그때 그 시절
[덕질클럽]의 세 번째 ‘덕질’ 대상은 바로 윤가은 감독이에요! 편안한 공간에서 따뜻한 사람들과 나눈 영화, 감독, 배우 이야기를 이곳에 남겨둘게요.
[덕질클럽] ➀윤가은이 그리는 단편의 세계
[덕질클럽]의 세 번째 ‘덕질’ 대상은 바로 윤가은 감독이에요! 편안한 공간에서 따뜻한 사람들과 나눈 영화, 감독, 배우 이야기를 이곳에 남겨둘게요.
[덕질클럽] ➃이경미 감독과의 만남
제가 이야기를 쓰거나 인물을 만들 때 그 인물의 아픔이나 결핍을 상상하거든요. 때로는 그것을 저와 링크시키고, 링크가 안 되는 상황이라면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상황까지 다가가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성향이나 성격으로 인해 만들어진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위로나 쾌감이 되기 때문 아닐까 싶어요.
[덕질클럽] ➀이경미가 그리는 단편의 세계
좋아하는 것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마음을 나누기 위해 탄생한 [덕질클럽]은 퍼플레이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느슨하면서도 끈끈한 영화모임입니다. 그 첫 번째 ‘덕질’의 대상은 바로 이경미 감독이에요! 편안한 공간에서 안전한 사람들과 나누는 영화, 감독, 배우 이야기를 이곳에 남겨둘게요.
우리의 잘못이 아니야… 삶을 위로하는 ‘춘희’의 찬가
춘희는 삶이 아닌 땀에 ‘쩔어’ 있다. 다한증 때문에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한 채 살아가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는다. 영험한 기운을 가진 벼락이었을까. 그날 이후 춘희의 눈에는 10대 춘희가 보인다. 시도 때도 없이 불쑥 나타나는 어린 시절의 ‘나’는 과연 고난일까 구원일까.
- 2022-04-14
- #그때의 나를 보내며
투쟁 그리고 꾸준히 살아가는 것
예술과 함께한 노동운동이었기에 어쩌면 그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지 않았을까. 그 시간 속에는 이수정 감독도 함께 있었다. 그는 2012년부터 노동자들의 삶과 현장을 기록함으로써 연대했고, 투쟁 승리 후 일상으로 돌아간 재춘 씨 역시 담아냈다.
[씨네펨X퍼플레이] 퍼플프레임 기획전 ➂스포츠와 여성
여성영화 시네마테크 ‘씨네펨’과 퍼플레이가 만났습니다! 여성의 시각으로 영화를 조목조목 들여다보고 이야기 나누는 [퍼플프레임] 기획전을 9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저녁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