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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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곁’이 되길 바라며
<당신과 나를 잇는 법> 김윤겸, 여인서, 윤누리, 임수빈, 재원 감독
여성 퀴어 페미니스트 감독들은 2030 여성들에게서 공통적으로 감지되는 우울과 불안을 발견하고, 그것이 무엇으로부터 비롯되었는지 들여다보며, 차별과 혐오에 맞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모색하고자 한다.
- 2024-04-05
- #프로젝트의 시작
- 2024-04-05
- #다각도로 들여다보기
- 2024-04-05
- #인정하는 것
- 2024-04-05
- #함께하는 세상
- 2024-04-05
- #여성들의 이야기
- 2024-04-05
- #누군가의 곁이 될 수 있길
그 누구의 연인도 아니었던,
인생이란 계속 걸어 나가야 하는 것이잖아요. 그들 나름대로 후회하지 않을 만한 최선의 방법을 씩씩하게 선택해나가면 좋겠어요.
- 2022-12-07
- #반 발짝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길
[덕질클럽] ➀이경미가 그리는 단편의 세계
좋아하는 것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마음을 나누기 위해 탄생한 [덕질클럽]은 퍼플레이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느슨하면서도 끈끈한 영화모임입니다. 그 첫 번째 ‘덕질’의 대상은 바로 이경미 감독이에요! 편안한 공간에서 안전한 사람들과 나누는 영화, 감독, 배우 이야기를 이곳에 남겨둘게요.
우리의 잘못이 아니야… 삶을 위로하는 ‘춘희’의 찬가
춘희는 삶이 아닌 땀에 ‘쩔어’ 있다. 다한증 때문에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한 채 살아가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는다. 영험한 기운을 가진 벼락이었을까. 그날 이후 춘희의 눈에는 10대 춘희가 보인다. 시도 때도 없이 불쑥 나타나는 어린 시절의 ‘나’는 과연 고난일까 구원일까.
- 2022-04-14
- #그때의 나를 보내며
투쟁 그리고 꾸준히 살아가는 것
예술과 함께한 노동운동이었기에 어쩌면 그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지 않았을까. 그 시간 속에는 이수정 감독도 함께 있었다. 그는 2012년부터 노동자들의 삶과 현장을 기록함으로써 연대했고, 투쟁 승리 후 일상으로 돌아간 재춘 씨 역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