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만들고 상상하고 빠져들다

윤희와 새봄의 일기, 쥰의 편지

<윤희에게>

윤혜은

“뭐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질 때가 있잖아.”

캐롤, 테레즈의 일기

<캐롤>

정다희

“우린 서로에게 가장 놀라운 선물이야.”

<어른도감> 제작기

총 29회의 촬영현장을 중심으로

김인선|영화감독

나는 <어른도감>이란 한 편의 장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 이야기를 내가 왜 만들고 싶었는지, 그것을 깨닫게 된 것 같다. 사람은 나은 방향으로 변할 수 있다고 믿고, 나도 나를 믿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고…. 그런 희망이 전해지길.

윤영과 성원의 일기, 메기의 기억

<메기>

윤혜은

“구덩이에 빠졌을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구덩이를 더 파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얼른 빠져 나오는 일이다.”

<어떤 알고리즘>을 넘어

<어떤 알고리즘> 제작기

민미홍|영화감독

매번 영화를 찍으면서 조금씩 성장한다는 느낌을 가진다. <어떤 알고리즘>을 찍으면서도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이 성장을 발판으로 앞으로 더 좋은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되고 싶다. 요즘 새로운 영화를 찍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추진력부터 충전한 뒤 더 좋은 영화로 다시 스크린 앞에 서고 싶다.

그대의 곁에서 함께

퍼플레이

2019년 12월의 퍼플데이 상영작은 <대리시험> <계양산> <엄마와 뻐꾸기 시계>였습니다. 12월의 퍼플데이에서는 세대별로 다양한 여성 1인가구의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의 일상이 왜 고비이고 고난일 수밖에 없는지 살펴봤습니다. 혼자의 삶을 꾸려가고 있는 여럿의 우리들이 더 촘촘하게 ‘연결’되어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하고 그리하여 더 이상 고립된 혼자가 아님을 확인하고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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